블렌디드(Blended, 2014)

딸들을 키우며 혼자인 짐(아담 샌들러)과 아들을 키우며 혼자인 로렌(드류 배리모어)은 어쩌다 맞선을 보게 된다. 하지만 둘은 서로가 부담이고 최악이라고 생각한다. 그렇게 그 일은 잊혀지고(잊혀질것도 없지만) 만다. 그러던 어느날 두가족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을 가서 만나게 된다. 인연일까?

티쳐 인 옥타곤(Here Comes the Boom, 2012)

자타공인 불량선생, 학생들을 위해 파이터가 되다! 죽기 살기로 버티기만 하면 본전! 고등학교 생물교사인 42살의 스콧 보스(케빈 제임스). 대학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그건 20년 전 이야기. 한때 모범 교사 상을 받은 바도 있지만 그마저 수년 전 이야기. 지금은 무능하고 불성실하고 […]